하루에 10분 20분 투자를 하여 웹툰을 보는 것이 저에게는 자그마한 행복입니다.
모든 웹툰을 보지는 않지만 하루에 4-5가지의 웹툰을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이 무료 웹툰중에 다양한 장르와 방대한 웹툰량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네이버웹툰을 거의 거르지 않고 매일 보고 있습니다. 제가 꼬박 꼬박 챙겨 보는 웹툰중에 3가지 정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1. 노블레스 – 네이버웹툰
손제호, 이광수 작가님의 작품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고 네이버웹툰 중 제가 생각하는 1등 작품입니다. 노블레스는 1화 연재 때부터 지금까지 잘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뱀파이어와 인간 그리고 늑대인간 종족이 나오고 주인공 라이는 몇 백 년의 시간 만에 휴면 상태에서 깨어나면서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연재 한지 오래되어서 지금 1화를 보시면 400회정도의 작품이 기다리고 계실 겁니다. 지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고 있어서 현재 2화까지 방영이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먼치킨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라이가 출연하였을 때의 사이다를 마신 것 같은 개운한 느낌에 중독 되어서 계속 보게 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2. 외모지상주의 – 네이버웹툰
박태준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쇼핑몰 하시는 분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웹툰 작가님과 동일 인물인지 몰랐습니다. 기본 내용은 주인공이 못생기고 뚱뚱한 고등학생으로 나옵니다. 주인공에게 다른 몸이 생기고 두 몸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서 외모가 다른 점에 따라 생기는 에피소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님은 외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싶으신 것 같네요. 깊은 뜻은 알 수 없지만 이 웹툰은 현재 매화 이슈가 될 만큼 인기가 있고 인기 있는 만큼 재미가 있습니다.
3. 무장 – 다음웹툰
마지막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작품은 김철현 작가님의 무장 입니다. 배경은 고려시대이며 사극이라기 보다는 무협소설 쪽에 가깝습니다. 노비인 주인공이 엄청난 무공을 소유하고 있고 점차 무장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도 짜임새 있고, 컬러가 아닌 작품이지만 컬러가 아닌지도 모를 정도로 몰입도도 좋은 작품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재미도 호불호가 갈릴 수 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강력추천 하는 작품입니다.
위의 세작품 외에도 재미있고 좋은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더 많은 작품은 다음번에 또 추천해 보겠습니다. 혹시 추천 작품 있으시면 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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